'엄마나왔어' 신이, 엄마의 뜻밖 폭로에 당황… "언니 밀었을 뿐인데 하필 유리가"
'엄마나왔어' 배우 신이가 엄마의 뜻밖 폭로에 당황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나왔어'에는 배우 신이의 과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이날 신이 엄마는 신이의 어린 시절을 이야기했고, "네가 전화를 오래 하니까 언니가 전화비 아깝다고 했다. 네가 전화한다고 뭐라고 한다고 위에서 밀어버렸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신이는 "몸싸움하다가 넘어진 거다"라며 전면 부인했지만, 신이 엄마는 "언니가 할머니한테 말려달라고 했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신이는 "언니를 밀었는데 큰 유리가 있었다"면서 "유리가 깨져서 엉덩이가 낀 거다. 그걸 내 남동생이 지켜보고 있었다. 걔는 한 대도 맞지 않았는데 맞은 기분이었을 것"이라고 인정해 폭소를 자아냈다.출처: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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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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