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돈스코이호 사기 논란' 구 신일그룹 압수수색
경찰이 '150조원 보물선' 돈스코이호 인양을 둘러싸고 투자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신일해양기술(구 신일그룹)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신일해양기술 사무실과 강서구 공항동의 암호화폐거래소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국제거래소를 포함한 8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일 피해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수사를 강서경찰서에서 서울청 지수대로 이관했고, 6일에는 전담수사팀을 꾸린 바 있다. 경찰은 "향후 피해자 확보에 주력하며 압수수색한 자료를 바탕으로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출처: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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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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