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논란 다산신도시, 실버택배로 해결
택배회사가 아파트 입구까지 배달하면 집까지 배송은 실버택배가택배 차량의 아파트 단지 진입을 막아 논란이 경기도 남양주시의 다산신도시가 '실버택배'를 도입하는 방안으로 해결점을 찾았다. 국토교통부는 17일 다산신도시 택배 문제와 관련해 입주민 대표와 택배업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분쟁을 조정하고 추후 제도개선안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다산신도시의 택배 문제는 실버택배를 활용해 해결하기로 했다. 실버택배는 아파트 단지나 인근에 거주하는 노인을 활용하는 택배 서비스로,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 88개 단지에 2천66명이 참여하고 있다. 택배 회사는 기존의 택배 방식으로 아파트 입구의 실버택배 거점까지 물품을 배송하고, 아파트 내에서는 실버택배 요원이 주택까지 방문 배송하게 된다. 배송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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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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