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심상대 성추행 폭로 "7년 간 100만 원 받아" 여자들에게 손대는 이유…돈 때문?
작가 심상대가 공지영 성추행 폭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28일 공지영은 새로운 소설을 출판한 작가 심상대를 언급,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그 일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있다"라며 폭로를 감행했다.공지영은 술자리에서 심상대에게 당한 성추행을 폭로했고, 지난해 출소한 심상대가 새로운 삶을 얻으려하는 것에 대해 저격하고 있는 상황. 심상대는 공지영의 폭로 외에도 사랑하던 여성을 신체 및 무기를 이용해 폭행해 전치 10주의 상처를 입힌 전적을 갖고 있다. 당시 심상대는 "니가 거짓말을 해서 내가 때리는 것이다"라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기이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세간을 충격에 빠트렸다.공지영 폭로로 이슈몰이 중인 심상대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문학상을 수차례 수상했지만, 현재 작품을 그다지 찾아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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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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