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심으뜸 “든든한 짝궁 생겨…벅차고 행복해“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이 9월 1일 결혼하는 가운데,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심으뜸은 31일 SNS를 통해 “제가 한 달 뒤에 시집을 갑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공개적으로 이렇게 많은 분들께 결혼 소식을 전하려니 조금 쑥스럽고 만감이 교차한다. 솔직히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서인지, 아직 제가 결혼을 한다는 사실이 실감은 안 난다”고 말했다.심으뜸은 “아마 저는 결혼식날 웨딩드레스 입고 버진로드를 밟을 때쯤 실감을 할 거 같다”고 털어놨다. 심으뜸은 남자 친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남자친구와는 피트니스쪽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인으로 지내다가, 데이트 2번 만에 사귀게 됐다”며 “나이 차이는 4살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심으뜸은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결같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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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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