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에쿠스 이어 아반떼도 화재
BMW 화재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에쿠스 승용차에 이어 아반떼 승용차 등 국산 승용차에서도 화재가 연이어 발생했다. 9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방음터널 부근을 주행하던 A(68)씨의 아반떼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9일 오후 4시 50분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방음터널 부근을 달리던 A(68·여)씨의 아반떼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차량은 2013년식 아반떼 MD 모델로 알려졌다. A씨는 “주행 중 보닛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몸을 피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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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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