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승리와 무관”…‘승리 라멘집’ 인식 지우기 나선 가맹점주들
이른바 ‘승리 라멘집’으로 유명해진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아오리라멘 일부 가맹점주들이 가수 승리(29·이승현)와 관계가 없다며 선긋기에 나서고 있다. ‘버닝썬 사태’가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오리라멘 부평점은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매장은 승리 씨(본명: 이승현)와 전혀 친인척 관계가 없는 순수가맹점”이라면서 “클럽 버닝썬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는 매장”이라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변함없이 저희 매장을 방문해 주시는 많은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정성을 담은 맛있는 라멘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아오리라멘 신림점도 22일 인스타그램에 “전(前) 빅뱅 승리(본명:이승현)와 저희 신림점과는 전혀 무관한 관계”라며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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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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