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어 측 "빌린 돈 갚으라는 것 뿐" vs 정재용 측 "선아 전 소속사가 협박"
DJ DOC의 정재용과 결혼을 앞둔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선아가 전 소속사와의 채무 논란에 휘말려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다.아이시어 측 관계자는 지난 1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선아가 계약 기간이 3년 정도 남았는데 갑자기 임신하고 결혼한다고 했다. 어이가 없다. 돈도 못 갚겠다고 하더라. 그러다가 이제는 빌려간 사실도 없다고 했다. 증거가 있다고 해도 못 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어 "우리가 바라는 건 남은 계약 기간 활동을 하라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빌려간 1,300만원을 갚으라는 것 뿐"이라며 "내가 협박한다고 하는데 빌려간 돈 갚으라는 게 협박인가. 이런 식이면 나도 여러가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선아는 그러나 현재 정재용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슈퍼잼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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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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