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 5개 국어+부산 사투리 "까리한데?"
‘해피투게더4’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5개 국어 사용자임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나 한국 산다’ 특집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언어 공부에 관심이 있었다”며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 러시아어를 구사할 수 있다로 밝혔다. 이어 한국 부산 사투리에도 관심이 있어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서울에서는 ‘오빠’라고 부르는데 부산은 ‘오빠야’라고 한다”라고 말하면서 돌연 “까리한데”라고 외쳐 좌중을 웃게 했다. 그는 “이건 쌈디 오빠에게 배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로버트 할리 등은 한국 사람들이 혼잣말을 곧잘 하는 습관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안젤리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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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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