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부인 민주원 “안희정-김지은이 불륜관계라는 증거 있다” [전문]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남편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씨를 다시 공격하고 나섰다. 민씨는 2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남편과 김씨가 연애 관계였다고 주장했다면서 남편과 김씨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김씨가 주변인들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1차 글을 올린 이후 7일 만에 또 ‘폭로전’에 나선 것이다. 민씨는 스위스 출장 당시 남편이 담배 핑계를 대며 호텔로 부르자 김씨가 슬립만 입고 맨발로 객실로 갔다면서 남편과 김씨는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민씨는 김씨가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 자리를 옮긴 뒤 크게 아쉬워한 것도 두 사람이 연애를 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민씨는 “도청에서 우연히 만난 비서실장으로부터 김씨가 정무직으로 가는 것 때문에 사무실에서도 울고..
최근이슈
2019. 2. 21. 11:2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