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석방 미국인 3명 곧 앤드루스 공군기지 도착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미국인 3명이 곧 미국땅을 밟는다. CNN에 따르면 김동철, 김학송, 토니김 등 석방된 미국인 3명이 탄 비행기는 10일(현지시간) 오전 2시30분~2시45분께메릴랜드 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들이 탄 비행기는 전날 알래스카 주 앵커리지에 착륙해 급유를 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탄 비행기는 개별적으로 이륙했다. 앞서 이들은 북미정상회담 준비차 평양을 방문한 폼페이오 장관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북한을 떠났다가 일본 도쿄 인근 요코타 미군기지에서 대기 중인 다른 비행기로 갈아탔다. 폼페이오 장관은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3명과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 석방된 미국인 3명을 마중나가기로 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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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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