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스튜디오 실장, 카톡 메시지 내용 화제
유명 유튜버 양예원의 노출 사진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스튜디오 실장 A씨가 북한강에 투신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주고받았던 카카오톡(카톡) 대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양예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라며 “스튜디오에 감금된 상태로 약 20명가량의 남성들 앞에서 선정적인 속옷을 입고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이후 양예원과 스튜디오 실장이 나눈 카톡 내용이 공개됐다. 공개된 카톡 내용에는 양예원이 스튜디오 실장에게 “이번 주에 일할 거 없을까요?” “몇 번 더 하려고요. 일 구하기 전까지”라며 먼저 연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황이 역전되며 논란이 일자 양예원은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웠고, 이미 수치스러운 사진을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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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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