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회장의 청부폭행 의혹, 대상은 妻 불륜남? A교수 응징에 직원·지인 사주
양진호 회장을 둘러싼 의혹들이 하나하나 공개되고 있다.뉴스타파와 진실탐사그룹은 지난달 31일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의 민낯 제 2탄 ‘공포의 워크샵’ 동영상을 공개 한 후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영상에 담지 못한 양진호 회장의 또 다른 엽기 갑질 행각을 추가 폭로했다. YTN 뉴스에 출연한 진실탐사그룹 박상규 기자는 양진호 회장의 청부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이과 관련해 실제로 지난 2013년 부인의 불륜남으로 의심된 A교수를 폭행해 양진호 회장이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양진호 회장은 동생과 지인, 직원들을 사주해 폭행에 가담시켰다는 청부폭행 의혹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처음 배정된 해당 검찰청에 의해 이 사건은 무혐의 처리 됐지만 서울고검에서 재수사를 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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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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