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스칼렛 위치) 영화서 노출 불만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속 의상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올슨은 최근 공개된 매거진 엘르와 인터뷰에서 “코르셋을 좋아하지만 가슴을 좀 더 가려줬으면 한다”며 “(촬영중)종종 주변을 둘러보면 혼자 가슴골을 드러내고 있어 웃기다”고 말했다. 2015년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한 올슨은 염력·환각이 주된 능력인 히어로 스칼렛 위치(완다 막시모프)를 연기한다. 그는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역), 테사 톰슨(발키리 역) 등 MCU 속 다른 여성 캐릭터의 의상과 자신의 것을 비교하며 노출을 최소화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이번 ‘어벤져스3’에서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스파이더맨, 토르 등 다수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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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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