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맥도날드, 직원 얼굴 향해 쇼핑백 날려…"쌍방? 뒷부분만 올라온 거다"
연신내 맥도날드 논란이 화제로 급부상했다.5일 인터넷상에선 '연신내 맥도날드' 게시물이 급속도록 퍼지며 대중의 갑론을박을빚고 있다.이에 따르면 약 한 달전, 연신내서 근무 중인 한 남직원 ㄱ 씨는 음식이 나왔음에도 알리지 않았다고 따지는 노인 고객 ㄴ 씨와 언쟁 중이었다.답답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ㄱ 씨와 ㄴ 씨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이내 ㄴ 씨는 들고 있던 쇼핑백을 ㄱ 씨 안면 쪽으로 날렸다.이후에도 언쟁은 계속되자 주변 고객이 둘을 저지했다. 하지만 당시 연신내 맥도날드서 벌어진 모습이 언론에 알려지자 쌍방과실이란 반응이다.하지만 당시 연신내 맥도날드 사건을 직접 본 사람들은 "ㄱ 씨가 불진철했다던데 이건 뒷부분만 올라온 거다"라고 덧붙여 흥미를 끌고 있다.이들은 "ㄱ 씨 말고 다른 맥도날드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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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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