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평화도로 '예타 면제'사업 선정···GTX-B노선은 탈락
서해평화고속도로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에 선정됐다. 관심을 모았던 GTX-B노선은 대상에 포함 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총 24조1000억원 규모 23개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사업으로 선정했다.정부는 지자체에서 신청한 사업을 놓고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한 지역 전략산업 육성 ▲지역 도로·철도 인프라 확충 ▲전국 연결 광역교통·물류망 구축 ▲지역 주민 삶의 질 제고 등을 면제 대상 기준으로 삼았다. 영종∼신도 도로는 길이 3.5km, 왕복 2차로 규모로 사업비는 약 1000억원이다. 인천시는 2월 중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2020년 착공, 2024년 개통을 추진할 계획이다.'영종∼신도' ..
최근이슈
2019. 1. 29. 12:1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