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오나라, 장수커플이 싸운 뒤 건네는 한마디?
‘인생술집’ 오나라가 20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 김도훈과 싸운 뒤 화해하는 한마디를 공개했다. 배우 오나라는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 남자친구인 김도훈과 “싸울 때는 엄청나게 싸운다”고 말했다. 사랑하는만큼 격렬하게 싸운다는 오나라는 싸운 뒤 누구라도 “밥 먹었어?”라고 물으면 다 해결된다고 공개했다. 오나라는 누가됐든 “밥 먹었어?”라는 한마디에 마음이 사르르 녹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인생술집’ 출연진들도 공감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출처: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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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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