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살해 전화 협박 "범인 검거..안전 최우선"(전문)
배우 왕석현이 최근 살해 협박을 받은 것과 관련,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하고 향후 경찰 수사에 협조해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0일 학교와 소속사 측으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협박 전화를 받은 20일 당일 112 신고 후 성동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경찰 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 확보 및 CCTV를 확인했고 전화를 건 사람이 왕석현의 팬 중 한 명으로 여겨져 수배 후 범인을 검거, 이후 수사를 위해 검찰에 송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현재 왕석현은 대외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 혹여나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매니저가 항상 동행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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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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