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5월 끝으로 소속사 변경…YMC 떠나 전담회사 스윙엔터로
그룹 워너원이 YMC엔터테인먼트와 5월 31일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만을 전담하는 회사와 다시 계약을 체결, 올해 말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워너원 측은 3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워너원 측은 "6월 1일부터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됩니다"라며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만을 전담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모든 스태프가 워너원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데뷔 앨범 밀리언셀러, 음원 음반차트 1위 등을 휩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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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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