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픽처 측 "양예원 사건과 무관…수지에 민형사상 조치 취할 것"
유튜버 양예원 논란으로 인해 누명을 쓴 원스픽처 스튜디오 측이 괴로움을 토로했다. 21일 원스픽처 스튜디오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저는 이미 5월 17일 오전 6시경에 '피해자 분께서 공개한 촬영 날짜는 저희 스튜디오 오픈 이전이고 이후 인수한 스튜디오를 리모델링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어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럼에도 저희 스튜디오 상호가 노출된 국민청원이 올라왔고, 수지씨는 해당 국민청원에 동의했습니다"라며 "그 사이 저희 스튜디오 카페는 욕설 댓글이 달리고 인터넷에서는 제 사진이 가해자라고 유출되어 난도질 당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수지 씨는 저희 같은 일반인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SNS 게시글 하나에도 수십만명이 클릭하는 수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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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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