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멕시코도 탈락 가능, 혼돈의 F조 경우의 수 총정리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마무리 돼 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복잡한 ‘경우의 수’를 가진 조는 한국이 속한 F조다. 마지막 경기 결과가 나올 때까지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멕시코가 2승을 거뒀지만 16강을 확정짓지 못했고, 2패를 당한 한국도 실낱같은 희망이 남아있다. 27일 밤 11시에 동시에 열리는 한국-독일전, 멕시코-스웨덴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팀이 요동친다. 특히 독일과 스웨덴은 ‘경고’ 숫자에도 민감한 경기를 펼쳐야 한다. 23일(현지시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한국과 멕시코 경기에서 기성용이 상대편 선수와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로스토프나도누 | 김창길기자 cut@kyunghyang.com ■멕시코도 탈락할 수 있다 2승으로 승점 6을 기록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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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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