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아까운 음식, 버리지 말고 재활용하자
유통기한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을 말한다. 그렇다면 모든 음식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부패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식품을 섭취해도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는 최종 기한인 소비기한에 맞춰 먹으면 된다. 달걀은 유통기한이 14일이지만 소비기한은 25일이다. 관리만 잘하면 유통기한이 넘어도 소비기한을 맞추면 섭취해도 무방하다. 우리나라는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연간 7천억 원 상당의 식품이 버려지고 있으니 여간 낭비가 아닐 수 없다. 그래도 유통기한이 지나 먹기 찝찝하다면 버리지 말고 재활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우리에게 계륵 같은 존재인 유통기한 지난 음식, 어떻게 재활용하면 좋을까? 마요네즈냉장 보관된 마요네즈의 소비기한은 기름과 물이 분리되어 상하지만 않았다..
생활속 꿀팁!
2018. 12. 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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