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재혼이유? “前 남편 보라고 남진 이용했다“
가수 윤복희가 전(前) 남편 유주용과의 이혼 사유를 고백하면서, 또 다른 남편 남진과의 재혼 사유에도 다시 관심이 모아졌다. 13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데뷔 67년 차 ‘살아있는 전설’ 윤복희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윤복희는 그녀의 첫 남편 가수 유주용과의 결혼 생활을 회상했다. 윤복희는 “내가 한국을 떠나기 전부터 그 사람과 연애했다.어른이 되면 ‘이 사람과 결혼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프러포즈를 받아서 결혼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택했던 그녀. 윤복희는 “연애까지 하면 20년을 알고 지냈다. 나한테는 오빠 같은 사람이다. 우리는 나쁜 상황에서 이혼한 게 아니다”라며 “전 남편은 나하고 잘 헤어졌다. 지금 결혼해서 사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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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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