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별장 성접대 의혹’ 피해 여성 “윤중천 ‘마약 구해달라’고 했다”
김학의 전 법무차관으로부터 별장 성접대 피해를 당했다고 밝힌 여성 이모씨가 언론과의 인터뷰 중 분노했다.14일 KBS는 김 전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의 피해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여성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이씨는 “가장 큰 이유는 진실을 얘기해야 되는 것이다. 그 진실이 자꾸 더 많이 덮어지고 있는 게 지금 현실이라는 걸 알았다. 그 현실에 조금이나마 제힘을 더 보태기 위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또한 피해 여성들이 많다며 “한 30명 정도의 사진을 본 것 같다. 굉장히 난잡하고 말하기 힘든 사회적으로 정말 파장이 큰 내용들이 너무 많다. 너무나 파장이 크고 너무 심각한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입에 담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특히 “검찰에서는 동영상 왜 번복했냐는 말만 하고 제 진실을 얘기해도 들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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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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