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윤진이 "유이와 실제로 친해…적대 연기 가슴 아팠다"[인터뷰①]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유이와 실제로는 친하다면서, 연기를 하면서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1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김사경 극본, 홍석구 연출)에서 장다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윤진이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윤진이는 "유이 언니와는 실제로는 친했다. 저희 둘이 술도 자주 먹고, 언니한테 그런 연기를 할 때마다 미안했다. 언니도 장난으로 받아주고 촬영 현장에서는 정말 친해졌는데 촬영만 들어가면 적대적으로 변하니깐 너무 마음이 팠다. 사실 하고 싶지 않았다. 연기는 연기니까 해야했다"면서 "마지막회에서 언니한테 하고 이런 것이 진심이었다. 언니와 그런 것을 빨리 보여주고 싶었는데 재밌게 찍었다"고 전했다. 특히 윤진이는 유이와 마지막회에서 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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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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