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의 방’, 이토록 공감가는 드라마라니…호평 속 첫 출발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이 첫 방송부터 꽉 찬 전개로 2030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 공감을 사며 호평 세례를 받았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에서 삶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 셀프 휴직녀의 이직, 자취, 썸 등 현실밀착형 소재와 개성이 넘치면서도 공감가는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일상의 이야기가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선사하며 시작부터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특히 주인공 은주를 맡은 류혜영은 극 초반부터 평범한 직장인들의 리얼한 삶과 애환을 제대로 그려내 시선을 모았다. 격무에 스트레스로 인한 장염을 달고 살고 만원버스에 몸을 구겨 퇴근하는가 하면, 야밤에도 회사에서 콜을 받고 씻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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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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