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선 누구? 워마드 성체 훼손 전부터 논란…커밍아웃·미투·페미니즘 도서까지
워마드 성체 훼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페미니스트 은하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6년 1월 섹스 칼럼니스트 은하선은 자신의 SNS에 "사랑의 주님"이란 게시글과 함께 십자가 형태의 여성용 성 기구(딜도)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빚었다. 1988년생인 은하선의 직업은 작가로, '이기적 섹스', '그럼에도 페미니즘' 등 다수의 성·페미니즘 관련 도서를 발간했다. 예원학교·서울예술고를 졸업한 은하선은 2008년 한양대 음악대학에 진학했다. 졸업 후 독일로 유학을 떠난 은하선은 대학원에 진학,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의 수석에게 오보에 마스터클래스를 받았다. 은하선은 클래식 음악 교육을 받으면서 성폭력을 겪었고, 미투 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2011년에는 재학 중이던 한양대 성의 이해 과목이 성..
최근이슈
2018. 7. 11. 18:2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