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국 3-0 압승…베트남 꺾은 일본과 준결승 격돌
이란이 중국을 3-0으로 완파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란은 오는 28일 베트남을 이긴 일본과 격돌한다. 이란은 2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서 중국에 3-0으로 완승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란의 최전방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전반 18분 메흐디 타레미의 선제골을 도왔다. 31분엔 중국 수비수 류이밍의 실책을 틈 타 추가골까지 책임졌다. 메디 타레미도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란은 최근 3개 대회에서 8강에서 탈락했지만, 중국을 꺾으며 4강 진입에 성공했다. 이란은 오는 28일 밤 11시 베트남을 1-0으로 물리친 일본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앞서 일본은 지난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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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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