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지만 아름다운, 시간이었다"…서정연, '이리와 안아줘' 종영 소감
배우 서정연이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종영 소감을 1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혔다. 극 중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윤희재(허준호)의 네 번째 부인이자 가슴으로 품은 두 아들 채도진(장기용)과 윤현무(김경남)의 엄마, 그리고 채소진(최리)의 친모인 채옥희로 열연했다. 살인자의 자식이라는 가혹한 운명에 놓인 도진과 현무를 진짜 가족으로 품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 옥희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했던 노력? "경상도 사투리를 해야 했기에 많은 연습이 필요했다. 드라마 시작 전에는 하루 네 시간 이상 연습했고, 본격 촬영에 들어가서도 주 3회 이상은 꾸준히 사투리 수업을 받으며 자연스러운 톤을 익히려 노력했다. 모성애가 부각되는 역할도 처음이라 걱정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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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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