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미투' 제보자, "억대 합의금 받았다"…그가 '약속' 저버린 이유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69)에 대한 새로운 '미투' 폭로가 나왔다. 오늘(20일) YTN은 이명희 전 이사장 수행기사였던 A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여기에 이 전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욕설이 담긴 동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명희 전 이사장으로 보이는 인물이 집 안에서 수행기사에게 "나 오늘 지압 몇 시에 갈 수 있는지, 이 개XX야 전화해서 제대로 말해"라고 다그치는 장면이 담겼다. 여기에 "일할 때 왜 개인전화 들고 XX이야"라거나 "왜 넥타이 매고 XX이야"라는 등 인격을 무시한 욕설들이 다수 포함됐다. 관련해 A씨는 "수년 전 이명희 전 이사장에거 폭행과 폭언을 당해 그만두겠다고 했다"면서 "그러자 억대 합의금을 제시했고 실제 합의를 받아들였다"라고 소회했다. 그러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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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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