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무확행' 이상민→이상엽까지, 싱글남 5人의 짠내나는 행복 찾기 [종합]
이상민부터 이상엽까지, 이별의 아픔과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이 자신들의 행복을 찾아 떠났다. 13일 오후 첫방송된 SBS '무확행-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어딘지 모르게 '짠한' 네 남자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이상엽이 남들 눈에는 무모하고 다소 무식해 보일지 몰라도 각자 자신들만의 ‘확실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生처절 리얼 로드쇼다.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는 행복을 찾아 떠나기 전 김준호의 집에서 사전 모임을 가졌다. 시작부터 어색함 그 자체였던 세 사람. 그 중 가장 나이가 많은, 46살의 이상민은 "부모님께서 허락되지 않은 결혼을 해서 호적이 늦게 올라갔다"며 "포털사이트엔 생일이 2월 3일로 되어 있는데 6월 24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옛날엔 다 그랬다. 몰래 애 놓고 살고 그랬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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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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