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이수역 폭행사건' 성급한 언급 후 자필 사과까지
배우 오초희가 '이수역 폭행 사건'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수역 폭행사건'은 지난 13일 새벽에 이수역 근처의 한 술집에서 두 명의 여성과 세 명의 남성이 폭행 시비가 붙은 사건이었다. 그리고 지난 14일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진과 글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됐다. 오초희는 이같은 글과 사진만을 보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 짧다고 때렸다고 하던데, 나도 머리 기르기 전까지 나가지 말아야하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어떤 확실한 조사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성급하게 글을 올린 오초희의 행동을 꼬집었다. 이에 오초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수역 폭행사건의 이슈는 하루종일 이어졌고, 자연스럽게 이를 언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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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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