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함무라비', 이엘리야가 쓴 청춘의 자화상
'미스 함무라비' 이엘리야가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청춘의 자화상을 그려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 연출 곽정환) 12회에서 이도연 역으로 분한 이엘리야가 류덕환(정보왕 역)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도연은 정보왕에게 진솔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솔직히 술집 나간다는 소리 되게 싫었어요. 진짜로 나갔었거든요"라고 말해 정보왕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도연은 담백하게 자신의 어려웠던 이야기를 이어갔다. 고등학생 때 서울로 상경해 가구 공장 경리로 취직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생활이 녹록지 않아 바텐더로 일을 했던 것. 그런 이도연에게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그가 바텐더로 일했을 때, 손님으로 만난 문예 창작과 교수와 대화를 나누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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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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