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 저녁식사서 분위기 좋게 소주-맥주 먹은 뒤 음주운전 적발 "실망감 커져"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이 중대한 실수를 범해 시선을 끌고 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이용주 의원이 전날 오후 10시 55분 음주 후 직접 차를 운전하다 강남구 청담공원 인근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린 사실을 알렸다.경찰 측은 당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분노는 점점 거세지고 있다.경찰은 조만간 이용주 의원을 소환해 음주운전을 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앞서 이용주 의원은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자는 '윤창호법'의 공동 발의자이다. 그는 블로그를 통해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니라 살인행위'라고 주장했었다.이용주 의원의 언행불일치에 국민들의 실망감은 점점 커지는 실정이다.한편 KBS 뉴스는 2일 이용주 의원이 저녁 식사를 했던 식당 관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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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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