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 애절함 더한 눈물연기…먹먹한 열연에 시청자 연신 호평
배우 이주은이 먹먹한 눈물연기로 애절함을 더했다. 이주은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 마지막 방송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이주은은 10여년이 지난 후에도 전 남자친구 서요한 형사(오승훈 분)를 잊지 못하는 플로리스트 혜지 역으로 등장했다. 자신을 찾아온 신소영(진세연 분)에 의해 서요한의 영상 편지를 보게 된 혜지(이주은 분)은 죽은 연인의 모습이 등장하자마자 아픈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서요한이 남긴 영상은 혜지에게 보내는 프로포즈 영상이었고, 자신을 향한 다정하고 진심어린 고백에 결국 울음을 터뜨린 그녀는 “고맙다. 이제야 오빠를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이주은은 촬영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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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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