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진아 "신곡 그레이와 협업, 유희열이 직접 섭외"
'컬투쇼' 이진아가 그레이와 협업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뉴이스트W·이진아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진아는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3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진아식당'이라고 완전 풀코스로 준비해봤다. 13곡이나 들어있다"며 "타이틀곡이 '런'으로 메인 요리인 셈이다. 그레이 씨가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레이와 함께하게 된 계기로 "원래는 몰랐는데 힙합하시는 분이 피처링을 했으면 좋겠다고 해 유희열 선생님이 추천해주셨다. 유희열 선생님이 전화를 하니 바로 '좋습니다' 하고 하루 만에 보내주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뮤지는 "선배가 그렇게 말하면 해야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출처: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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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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