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태준, 리딩 해놓고 '델루나' 하차… "이태선 투입"
배우 최태준이 '호텔 델루나'에서 하차했다. 이태선이 빈자리를 채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4일 일간스포츠에 "최태준이 tvN 토일극 '호텔 델루나'에서 최종 하차했다. 대본리딩까지 진행했지만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서로 달라 결국 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최태준이 맡으려 한 역할은 이태선이 최종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태선은 극중 조우현을 연기한다. 이지은(장만월)이 저주를 받게 된 원인이 된 오래전의 인물로 멸망한 고구려 귀족의 후손이다. 고구려의 유민들을 통합해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한 반란군의 최전에 선 장수다. '호텔 델루나'는 떠돌이 령(靈)들이 머무는 호텔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 서울시내 한복판 낡고 오래된 외관을 지닌 호텔 델루나는 미처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영혼들에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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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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