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이혜영 "워너원 왕팬이지만, 콜라보는 사양"
가수 겸 배우 이혜영이 워너원과의 콜라보를 사양했다. 2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이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 팬이라고 밝힌 이혜영은 "워너원과 콜라보 제의가 오더라도 가수는 다시 하기 싫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워너원 팬이면서 왜 싫으냐"고 물었고, 이혜영은 "그렇게 멋진 가수들을 망칠 순 없다"며 이유를 밝혔다. 또 이혜영은 "예전에 워너원이 저의 곡 'la dolce vita'를 편곡해서 부른 적이 있는데 그때가 제 인생 중 탑5 안에 들어간다"며 왕팬임을 서슴없이 밝히며 영상 편지까지 띄웠다. 이 밖에도 이혜영은 '코코'로 가수 활동할 당시 돈은 많이 벌었냐는 질문에 "사실 그때 앨범이 많이 나가지 않아서 돈을 별로 못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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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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