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말 풍경까지 바꿔놔.." 일본 인플루엔자 국내 감염 가능성은?…일본 인플루엔자 이상행동 주의보 지난 2017년에도 발생
일본 인플루엔자 환자의 이상행동으로 그 사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NHK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일본에서 인플루엔자 환자가 창밖으로 뛰어내리려 하는 등의 ‘이상행동’을 했다는 내용이 직전 유행기(2017년 늦가을~2018년 이른봄)에 100건을 육박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직전 유행기 인플루엔자 환자의 이상행동은 모두 95건 보고됐다. 여기에는 의료기관 등이 보건당국에 알린 경우만 포함된 것이어서 실제 이상행동 사례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일본 인플루엔자 이상행동으로 보고된 환자 연령은 10세 전후가 많았다. 이상행동은 대부분 열이 난지 이틀 이내에 나타났으며 이상행동 내용으로는 △갑자기 질주하는 행동 △흥분해서 창을 열고 뛰어내리려고 하거나 같은 자리를 계속 걸어서 맴도는 등의 행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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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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