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논란' 임블리 "심려 끼쳐 죄송…호박즙, 판매 중단·환불 조치"
쇼핑몰 임블리에서 판매된 ‘호박즙’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위생 논란이 불거지자 임블리 측이 진화에 나섰다. 임블리 측은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를 중단하고 전량 환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임지현 임블리 상무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일 고객분이 임블리 사이트에서 4개월 전 임블리호박즙을 구매하셨고 어제 호박즙 입구에서 곰팡이로 보이는 이물질이 있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식 박사님께서 확인 결과, 박사님의 호박즙에서도 이런 경우가 지금까지 2건이 발생 됐다고 한다”면서 “호박즙을 생산하는 스파우트 파우치의 입구를 기계가 잠그는 과정 중에 덜 잠기는 경우가 수십만 건 중 한두 건 정도 생길 수 있는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임 씨는 “유통 및 보관 중 공기에 노출되고 공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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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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