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숙, 너무 이른 죽음에 애도의 물결···"어찌 눈을 감으셨을까"
임은숙 씨가 투병 끝에 팬 곁을 영원히 떠났다. 임은숙 팬들은 4일 SNS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애도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 팬은 "몇 주 전 방송에서 항암치료하고 음식도 못 먹는 거 보면서 상태가 너무 안 좋구나 했는데 아이도 어려서 엄마 보살핌이 아직도 절실해 보이고 어린 딸 두고 어찌 눈을 감으셨을까 가슴이 아프다"고 안타까워했다. 또 다른 팬들도 "노랫말이 그대로 된다지만, 떠날 거야 하는 노래 가사가 불길했어요.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바라요. 어린 딸을 두고 어떻게 갔을까", "아이는 누구보다도 강하게 잘 자랄 테니 슬퍼마시고 하늘나라에서는 고통 없이 지내세요", "하루하루 감사히 생각하며 타인을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시간... 진짜 의미 있는 게 뭔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등등의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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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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