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이번주 본격 등장
MBC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이번 주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숫기 없는 중학생 소년이었던 윤나무(남다름)가 어느새 듬직한 남자 채도진(장기용)으로 성장했다. 오늘(23일) 방송부터 어른이 된 도진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 어린 시절 길낙원(류한비)에게 수줍게 미소를 보이던 소년이 어떻게 성장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도진은 경찰대학 면접에서 스스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윤희재(허준호)의 아들이라는 것을 밝히며 주변의 수군거림을 들었다. 그의 경찰대학 생활이 순탄하..
최근이슈
2018. 5. 23. 11:5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