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장미여관 3인 "해체 아냐…육중완·강준우가 나가라고 했다" 불화 충격 폭로
밴드 장미여관의 불화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장미여관 멤버 임경섭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미여관은 공식 해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같은 입장은 '육중완밴드'로 새 활동을 발표한 육중완, 강준우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 등의 공동으로 발표된 것이다. 육중완, 강준우 외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 등의 장미여관 세 멤버는 "팬 여러분들께 면목이 없다"며 "오늘 아침 소속사 명의로 나간 밴드 장미여관 해체 소식의 잘못을 바로 잡고자 부끄러운 얼굴을 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장미여관은 해체가 아니라 분해되었다.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장미여관에서 나가달라고 했다"고 폭로하며 밴드 내 불화가 있었음을 공개했다.더불어 "장미여관은 구성원 누구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 '아무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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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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