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지 누구? "지들이 시합타던지" 김보름 옹호로 '눈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장수지가 화제다. 김보름은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 직후 뒤로 처진 동료 노선영을 탓하는 듯한 인터뷰로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이에 장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보름을 옹호하는 글을 남겼다. 장수지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말 한마디가 얼마나 무서운건데... 지들이 시합타던지 애꿎은 선수들한테 뭐라 하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경기장에서 선수들 집중 못하게 소리나 지르고 그게 응원인가? 방해 수준"이라며 관중을 탓했다. 이후 해당 글이 논쟁을 일으키자 장수지는 글을 삭제한 뒤 "저도 선수 입장이다 보니 안쓰럽고 욱해서 그랬던 것 같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출처 : 한국스포츠경제(http://www.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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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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