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달 기무사 TF 위원장 “기무사 이름도 완전히 바뀔 것”
국방부 기무사개혁위원회가 기무사 요원을 30% 이상 감축하고 60기무부대는 전면 폐지한다는 개혁안을 낸 가운데, 장영달 기무사개혁TF위원장이 기무사 명칭에 대해서 "완전히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장 위원장은 이날 오전 'cbs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일단 가칭으로 군사안보지원사령부나 또 군사안보사령부로 제안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령부라는 이름은 붙겠지만 기무사령부는 아니다”라며 "완전히 기무사령부를 떠받치고 있던 대통령령이나 기무사령령이나 그 법령 자체가 폐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근거법령 같은 것이 없어지기 때문에 해체라고 보는 시각이 많은 것 같다”라며 " 다만 한계가 있는 것은 전문성을 향상하는데 약 7년에서 10년 걸린다”라고 말했다.장 위원장은 계엄문건과 관련한 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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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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