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자, 사이즈 달라졌나…수천억대→억대로 이젠 종교까지?
장영자가 또 다시 구속된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벌써 네 번째다. 제5공화국 시대 대표적인 경제사범 장영자 씨가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이번에도 사기 혐의로 1심 재판 중인 상황이다. 올해 1월에 구속 기소됐으며 피해 금액은 약 6억원을 넘는다. 2015년 출소한 뒤 3년 만에 다시 범죄에 발을 들인 셈이다. 재판 중에 반성문 등을 수차례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 번의 수감 생활을 통해서 장영자 씨는 약 30년을 복역하며 지낸 것이나 마찬가지다. 처음 사기 혐의로 덜미가 붙잡힌 1980년대엔 6000억대 어음 사기를, 두 번째엔 약 140억원, 세 번짼 200억대였다. 그간 그의 놀라운 사기 행각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이번엔 이미 사망한 남편의 이름을 내걸고 종교 재단 건립을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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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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