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자’ 촬영 중단 논란…“출연료 미지급” vs “장태유PD 갑질”
배우 박해진과 나나가 출연하는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가 촬영이 중단된 가운데 그 이유를 놓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10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사자’는 지난 5월 10일 촬영 이후 현재까지 촬영이 이뤄지지 않은 채 중단됐다. 두달 동안 스태프들에 대한 임금이 제공되지 않으면서 일부 스태프들은 생활고를 겪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사자’의 촬영 중단 사태의 원인을 두고 제작사와 스태프들이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일부 스태프들이 현 사태가 제작사 빅토리 콘텐츠 측의 임금 미지급 문제라고 하는 반면, 제작사에서는 장태유 감독의 독단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 일부 언론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콘텐츠와 장태유 감독을 포함한 연출부, 배우 등이 임금(출연료) 등 제작비 문제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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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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