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의 멕시코전 실수에 대한 아쉬움...전문가들은 엇갈리는 의견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수비수 장현수(27ㆍFC도쿄)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결정적인 실수를 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장현수는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두 차례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로 인해 대표팀은 2골을 허용하면서 1-2 패배를 당했다. ◇2경기 연속 실점 빌미 장현수는 이날 전반 26분 안드레스 과르다도(32ㆍ레알 베티스)의 크로스를 차단하기 위해 깊숙한 태클을 하는 과정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앞서 18일 스웨덴과 1차전에서도 장현수의 패스미스가 김민우(28ㆍ상주 상무)의 페널티킥 파울로 이어졌다. 경기 뒤 그를 향한 악성 댓글이 빗발쳐 장현수는 SNS 계정을 비활성화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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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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