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걸을까' god, 소맥 즐기는 재민이 근황에 '충격'… "잘 커줘서 고맙다"
'같이 걸을까' 그룹 지오디(god)가 20살이 된 재민이의 근황을 듣고 묘한 감정을 느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같이 걸을까'에서는 god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누군가 영상 통화를 원한다"고 전했다. 영상통화 속 주인공은 "저 기억하시냐. 20년 전 같은 프로그램에 나왔다"고 말했고, god 멤버들은 "재민이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 재민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했던 아기였고, 어느새 21살 청년이 되어있었다. '같이 걸을까' 제작진은 원래 순례길에 재민을 초대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재민 군이 얼굴 공개 문제 등으로 직접 출연에 부담을 느꼈다. 다만, 자신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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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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