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향한 '미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투'(Me Too·나도 고발한다) 운동으로 은퇴한 배우 조재현(사진)이 다시금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재일교포 여배우 A씨(42)가 16년 전 조재현으로부터 방송사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 20일 SBS funE 측은 단독 보도를 통해 "조재현을 향한 또 하나의 성폭력 피해 주장이 등장했다"면서 "16년 전 조재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A씨가 여전히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매체를 통해 A씨는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였고, 무섭고 창피했다. 촬영장에서도 조재현 씨가 제 몸을 슬쩍 슬쩍 만졌는데 끔찍했다. 한번은 코디네이터가 나서서 ‘오빠, 하지마’라고 말린 적도 있다"고 말했다. 해당 사실을 알게된 A씨의 어머니가 조재현을 찾았고, 조재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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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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